특별경계근무중인 소방서 직원 격려차 (사진제공=안양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 일행이 16일 오후 특별경계근무중인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안양소방서를 전격 방문했다.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눈 앞에 두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날 소방서를 찾은 최 시장은 소방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24시간 쉬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병균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