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어려운 가정에 햅쌀 전달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동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은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4일 연동면(면장 안기문)을 방문,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 4㎏ 70포대(싯가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연동면은 17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기탁품을 전달했다.김은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어려운 가구를 돕는데 선도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생각에 매년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 넉넉한 한가위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