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1일, 22일 서울 창덕궁 덕수궁 종묘둥에서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공연이 열린다. 고궁별 특색을 살린 이 공연은 추석 연휴에 어르신들의 장수를 비는 음악, 서민들의 민속 음악 등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궁 입장료만 내고 들어오면 관람료 없이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10월 13일까지 열린다.(02)580-327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