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미숙 "아이들에게까지 나이 속였다" '힐링캠프' 김미숙 [사진=SBS]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김미숙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아이들에게까지 나이를 속인 사연을 공개했다. 41세라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낳은 김미숙은 “긴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내 나이를 속였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었다. 심지어 최근에야 아이들이 우연한 기회로 김미숙의 실제 나이를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김미숙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6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