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11~18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30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공기업의 책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