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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쁘띠엘린 '목보호쿠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올 추석은 최장 9일간의 긴 황금연휴로 귀성길 많은 차량이 몰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길에는 약 3500만 명 이 몰려 평년보다 소요시간이 50분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치럼 오랜 시간 외부에 나와있을 때는 아이의 편의를 위해 육아용품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스마트한 엄마로 거듭날 똑똑한 외출 아이템을 찾아보자
쁘띠엘린 유모차 액세서리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의 목보호쿠션은 유모차나 카시트에 아이를 앉히고 이동할 때 생기는 흔들린아기증후군을 방지, 오랜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도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코끼리 귀 모양의 목보호쿠션이 머리와 목의 양 옆을 지탱해 움직임이 많은 차량 이동시 아이에게 사용하면 좋다. 17종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은 것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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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식 '캐쥬얼 백팩'> |
기저귀 가방 브랜드 래식에서는 올 가을 백팩형 기저귀 가방을 선보였다. 캐주얼 백팩은 보온과 보냉이 필요한 육아 용품을 보관하기 용이해 엄마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흩어져있는 육아용품을 용도에 맞춰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에는 별도의 보온·보냉 공간과 기저귀교환매트를 포함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100% 무해, 무오염 소재를 사용했으며,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젖병 하나로 수유 준비 완료 '스테인리스 보온 젖병'
퍼시픽베이비의 스테인리스 보온 젖병은 외출시 젖병, 보온병, 식힌 물 등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준다.
스테인리스 보온 젖병은 이중 스테인리스 스틸로 진공 절연 처리돼 최대 10시간 동안 보온·보냉이 가능하다. 타사의 젖꼭지와 호환 가능하고, 아이가 젖병이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스파우트 컵이나 주스 컵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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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라 '휴대용 미니방수요'> |
음식물이나 음료가 시트에 엎어지는 것을 대비해 휴대용 미니방수요를 챙겨 보는 건 어떨까.
뮤라가 출시한 휴대용 미니방수요는 특성이 다른 소재를 겹쳐서 사용한 다층직물을 사용했다.
가장 윗면은 아이의 피부가 닿는 곳이므로 2겹의 순면이, 그 아래는 흡수성이 강력한 극세사 면, 가운데는 고급 폴리우레탄 필름이 자리하고 있어 방수역할을 한다. 마지막 면은 바닥 미끌림과 말림의 방지를 위해 순면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구조는 표면층과 내층을 분리해 흡수 및 건조를 빠르게하며,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쾌적함이 가장 큰 장점으로 아이들의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