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조직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 위문품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 확산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전통 유성시장에서 구입했다.
성모의 집은 매주 월~금 낮 12시부터 1시까지 행려자 노인 등 하루 평균 200여명에게 지난 20여년 동안 무료급식(점심)을 베풀었다.
박완진본부장은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