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날씨, 큰 일교차에 명절 음식 주의해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기상청은 연휴기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전망이며,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전에 비해 오후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므로 명절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하지만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21일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