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5개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기존 150럭스 미만의 형광등을 340럭스의 절전형 LED 조명등으로 교체해, 경제상과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팔달문 정류장을 기존 가로 7미터에서 가로 20미터로 크기를 확장해, 이용객 불편을 줄이고 노선별 시내버스 분리정차도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도, 정류장 버스노선도가 훼손된 곳은 표준디자인에 맞춰 정리했다.
시 관계자는 “ 시민의 편의성을 고려해 시민들이 정류장 이용을 편리하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