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장 작은 SUV '면허 있어야 운전 가능한 진짜 자동차'

2013-09-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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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장 작은 SUV '면허 있어야 운전 가능한 진짜 자동차'

가장 작은 SUV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SUV가 공개됐다.

최근 기네스 레코드는 '가장 작은 SUV'가 2014년 기네스북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 부문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작은 SUV'는 길이 1.2m, 폭과 높이는 0.6m로 작은 몸집을 자랑한다. 또 면허증이 있어야 운전이 가능하며, 합법적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다. 이 자동차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29살의 오스틴 콜슨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가장 작은 SUV'은 크기가 작아 차고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주차도 편하며 1갤런으로 85마일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연비가 좋은 것이 장점이며, 최고 시속 53km까지 달릴 수 있고, 완충 작용을 하는 서스펜션이 없어 체감 속도는 시속 100km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가장 작은 SUV'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감 같다", "가장 작은 SUV라더니 속도가 생각보다 굉장하다", "나도 운전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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