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겸 국악사업 총괄예술감독에 황준연(64) 서울대 국악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9월까지 3년.황 신임 단장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서울대 학생처장, 한국국악학회장,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대표,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