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의 미녀 리포터 조은나래 '관심 집중'

롤드컵 조은나래 [사진=온게임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막과 동시에 수려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조은나래 리포터가 화제다.

16일(한국 시간)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롤드컵'의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전 3시 30분부터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했다. 이날 뜨거운 '롤드컵'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리포터로 나선 조은나래는 조한규 글로벌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탁월한 진행을 선보였다. 

또 조은나래 리포터는 '롤드컵'이 열리고 있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페이커' 이상혁 프로게이머와 인터뷰를 하며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조은나래 리포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나래 왜 이렇게 예뻐?", "롤드컵을 보는 게 아니라 조은나래만 봤네", "조은나래 덕에 롤드컵 볼맛이 났네" "안소미도 예쁘고, 조은나래도 예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롤드컵 시즌3 조별 예선은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게이밍기어.EU 와 북미 대표 TSM의 대결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번 챔피언십 시즌3는 총 3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