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에 대해 군사적 해법을 남겨둬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TF1 TV에 출연해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시리아 화학무기 문제 해결 관련 합의에 대해 “중요한 진전”이라면서도 “최종 목표는 아니다. 군사적 해법은 남겨둬야 한다”고 말했다.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그렇지 않으면 (시리아에) 전혀 압박이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