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2008년 9월15일 전 세계를 금융위기로 몰아넣었던 이른바 '리먼 사태'가 일어난지 어느덧 5년이 됐다. 그러나 지금 한국 경제 및 금융은 신흥국 위기, 일본 아베노믹스, 가계부채 문제 등 또다른 위기에 직면했다. 이제 외화유동성 관리, 수출과 내수 균형 발전 등에 집중할 시기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