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내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21 대 1

2013-09-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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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순천대의 내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5.21대 1을 기록했다.

순천대는 2014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13일 마감한 결과, 663명 모집에 총 3451명이 지원해 5.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성적 우수자전형은 기계우주항공공학부가 10.4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사회복지학부가 9.38대 1, 산업기계공학과가 9.25대 1을 나타냈다.

지역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5.25대 1, 특기자전형에서는 조리과학과가 8.25대 1, 사회적 배려 대상자전형에서 간호학과가 17대1, 농어촌학생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간호학과가 17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에서는 조경학과가 9.5대 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전형에서는 법학과가 1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순천대는 내달 7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 12일 면접(입학사정관전형은 10월 13일) 및 실기고사를 실시해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iphak.sunch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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