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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12일 장바구니물가 체험에 나선 의정부제일시장에서 한 상인과 악수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을 일주일 앞둔 지난 12일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안 시장은 시장 상가를 일일이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안 시장은 시민들에게 검소한 차례상차리기, 우리농산물 애용하기 등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안 시장은 의정부역에서도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추석 연휴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에 대해 중점관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