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계공설묘지 새롭게 환경정비 마쳐

2013-09-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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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가 관리중인 청계·안산공설묘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쳤다.

시는 우선 청계공설묘지의 납공평장묘에 안전펜스를 설치, 성묘객들의 안전을 기했다.

이어 관리사무소에 있는 주차장 바닥을 포장하고 색상과 그림이 있는 가림막 설치 등으로 보수공사를 마무리 했다.

또 안산 화정동에 소재한 안산공설묘지에 대해서도 진입로와 주차장의 바닥면을 새롭게 포장, 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완희 부시장 등은 12일 청계공설묘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성묘객들이 많이 몰리는 추석을 맞아 최대한 편리하게 묘소를 참배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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