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 2013 중 글로벌 제약산업시장에 대한 전략수립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약 100개 기업에서 3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창조와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을 주제로 8명의 글로벌 제약전문가들이 글로벌 제약산업에 대한 미래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발표자 미국 바이오메디컬 혁신연구소 이노씽크 센터 설립자인 버나드 무노스 박사는 “제약업계의 미래성장기회가 중소 전문기업에게 주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 했다.
박인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새정부 미래창조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발표자들 모두가 정말 모시기 어려운 분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없이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포럼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우리 기업들에게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