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뒷줄 왼쪽 넷째)이 1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마을에 과자선물세트 및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달식 후 임 회장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금융과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은 매년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관람 등의 ‘꿈나무마을 사랑만들기’ 행사를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인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실시된다.
임 회장은 “KB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신뢰 받는 금융그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