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

2013-09-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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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사진=SBS '생생지구촌'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SBS '생생지구촌'은 13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를 소개했다.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는 크기가 3.8인치. 약 9cm에 불과하다. '밀리'가 태어났을 때는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현재 다 자란 건데도 운동화 한 짝 보다 더 작다고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키우고 싶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작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라니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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