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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사진=남궁진웅 기자, KBS 화면캡처] |
지난 2011년 백윤식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점이 있다면 절대 허락 못한다'는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며느리인 배우 정시아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백윤식은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다면 나도 좋은 것 같다"며 "모두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30살 연하 기자와 열애 중이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