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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열애 [사진=남궁진웅 기자, 해당화면 캡처] |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서른 살 어린 지상파 K모 기자와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교제를 하고 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특히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35), 며느리 정시아(32)와 나이차가 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아들 부부는 백윤식의 열애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 김종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