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3.0 선도과제에 인천시 우수사례 선정

2013-09-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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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기지국을 활용한 화재 재난감시 CCTV 구축 등 3개 사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시장 송영길)는 안전행정부의 ‘2013년 지방 3.0 공모’에 참가해 ‘이통사 기지국을 활용한 화재 재난감시 CCTV 구축‘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7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응모한 공모과제 154건에 대해 안전행정부에서 정부3.0과의 부합성, 서비스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한 것으로 인천시는 우수 2건, 장려 1건 등 3건이 선도과제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인천시의 선도과제는 소방본부의 ‘이통사 기지국을 활용한 화재 재난감시 CCTV 구축(우수)’, ‘옹진군의 옹진가족 건강 알리미(우수)’와 ‘내 손안에 있는 오늘의 여객선 운항 상황(장려)’ 등 3개 사업으로 전국 자치단체에 모범사례로 전파되고 재정·비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지방3.0 선도과제 공모사업은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 것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선도과제 선정을 계기로 선도과제별 추진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시행하여 정부 3.0의 가치에 부합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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