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3일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비상장유가증권 매각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매각 자산은 예보 산하 케이알앤씨(옛 정리금융공사)가 부실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인수한 유가증권, 예보 관리 유가증권 등으로 비상장주식 76건, 신주인수권증서 16건이다. 매각 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다. 입찰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우리투자증권에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금보험공사(www.kdic.or.kr) 또는 우리투자증권(www.wooriwm.com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