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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가운데)과 ‘아주 행복한 공부방’ 아이들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 관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랑해 톤즈는 수단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를 재조명해 성황리에 공연 중인 홍경민, 윤복희, 이미쉘 주연의 뮤지컬이다.
이날 학생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아주캐피탈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광화문 광장, 세종∙충무공 전시관, 고종 창경기념비, 서점탐방 등으로 이어지는 광화문 문화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학생들이 서점에서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고, 활동 중에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깜짝선물로 준비하는 등 1일 부모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