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1라운드 순연

2013-09-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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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두 차례 연기 끝…일부 스코어 무효 처리하고 13일 새로 시작

코스관리 요원이 그린의 물을 닦아내고 있다.

아주경제= 미국L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 1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1)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는 비 때문에 한 차례 중단되는 등 두 시간가량 지연되다가 결국 13일로 미뤄졌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KB금융그룹)는 이른 아침 티오프할 예정이었으나 티잉 그라운드에 오르지도 못했다.

15명의 선수들이 몇 홀 플레이를 했으나 스코어는 무효로 처리됐고 13일에 1라운드를 새로 시작한다.

주최측은 13일에 1라운드, 14일에 2라운드를 치른 후 커트를 하고 15일에 36홀 플레이(3,4라운드)를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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