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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은 지체장애, 뇌졸중, 당뇨, 신장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쌀,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은 세대별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생필품을 파악하는 등 단원들의 정성을 쏟았다.
1390공명봉사단은 2011년 사회취약계층 18명, 사회복지시설 등 4곳에 총 6,397,470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정당과 함께한 독거노인 등 무료급식 대민봉사활동(700,000원),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후원물품 (21명 985,840원)전달 등 2013년 현재까지 총 10,883,310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1390공명봉사단 이정기 단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가위를 맞아 어느 때보다 외로울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