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부분 정상수업

2013-09-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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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앞 평일인 16일과 17일에 학교장 재량 휴업을 하는 학교는 도내 유·초·중·고 785개 중 8개교로 대부분 학교가 정상 수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4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이며, 16일-17일 이틀간 휴업하는 학교는 2교, 17일 하루 휴업을 하는 학교는 5교, 23일 하루 휴업 학교는 1개교이다.

어청도초, 푸른꿈고가 9월 16일–9월 17일, 익산 웅포초, 완주 화산초, 진안 동향초, 만경여중, 이리동중이 9월 17일, 전주동중은 9월 23일 휴업한다.

푸른꿈고등학교는 전국 단위에서 오는 학생들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마침 14일이 2주에 한번 귀가하는 날이라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재량휴업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사항으로, 연간 수업일수가 법령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재량 휴업을 한 학교는 그만큼 겨울방학이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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