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신보령화력건설본부_이웃돕기_물품전달_장면 |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동부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홍보하고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상호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은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신보령화력 건설지역인 주교면의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명절물품을 전달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대청소 등도 실시했다.
이날 고정1리 등 경로당 5개소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가정 11가구에 쌀 40포, 과일 30박스, 소고기 80kg, 조미김 등 544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동부전통시장에서 구입됐다.
나병제 본부장은 “저소득층 가구에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을 맞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