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건설본부, 추석 맞아 지역사회 공헌

2013-09-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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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의 동부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하고 따뜻한 명절보내기 위해 나눔활동도 펼쳐

사진=신보령화력건설본부_이웃돕기_물품전달_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화력건설본부(본부장 나병제)에서 지난 3일 보령지역의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11일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화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동부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홍보하고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상호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은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신보령화력 건설지역인 주교면의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명절물품을 전달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대청소 등도 실시했다.

이날 고정1리 등 경로당 5개소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가정 11가구에 쌀 40포, 과일 30박스, 소고기 80kg, 조미김 등 544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동부전통시장에서 구입됐다.

나병제 본부장은 “저소득층 가구에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을 맞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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