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롯데아울렛 개장에 따라 하루 1만여명의 방문객들이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 주요관광지에 유입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고객친절서비스 등 의식변화 유도와 전 군민의 친절, 질서, 환경 등 선진화된 준민의식을 고취코자 실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와 시민의식”을 내용으로 장창권 교수의 특강에 이어 시가지 일원에서 브라스밴드의 보무공연과 함께 7대 덕목이 인쇄된 풍선을 모든 행렬 참가자들이 들고 거리행진과 리플렛을 배부했다.
이용우 군수는 “롯데아울렛 개장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맞춰 도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불황과 과잉경쟁 등 매출부진으로 영업에 어렵지만 새로운 추진력을 발휘될 수 있도록 의식개혁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척결운동과 함께 군민의식개혁을 위한 7대과제 실천운동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