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기준금리 동결 후 기자간담회에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 이뤄지더라도 우리 시장이 비교적 펀더멘털이 건전하기 때문에 영향을 덜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판단한다”며 “그러나 어떻게 변화할지 몰라 경계심을 낮출수는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