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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그간 지역사회와 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관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 30억의 예산이 투입, 1,714㎡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돼 지난달 16일 준공됐다.
이날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관(도담관) 신축으로 학생들의 심신단련과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공간의 장으로 널리 이용되기를 기대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07년 조례제정 이후 매년 시세의 5%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육관, 급식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으로 총 19개교에 259억을 투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