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체크·하이브리드카드 출시

2013-09-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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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현대카드는 챕터2 체계에 맞는 ‘현대카드M 체크/하이브리드’,‘현대카드X 체크/하이브리드’를 12일 선보였다.

현대카드M CHECK 카드는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가 쌓인다. 체크카드 이용금액이 월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사용금액의 1%, 미만일 때는 0.5%가 적립된다.

현대카드X CHECK(체크)는 월 결제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0.6%, 미만이면 0.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의 횟수나 한도, 대상 가맹점 등 제한은 없다. 적립된 캐시백은 매월 한 차례 결제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단, 세금, 대학·대학원 등록금 등을 두 카드로 납부하거나 현대카드에서 제공하는 다른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포인트, 캐시백 서비스가 중복해서 제공되지 않는다.

현대카드M CHECK와 현대카드X CHECK는 만 18세 이상으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우체국, KDB산업은행 등 제휴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용결제도 가능한 하이브리드카드 ‘현대카드M HYBRID’,‘현대카드X HYBRID’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객만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용한도는 일반 신용카드 한도와 동일하게 주어진다.

네 상품 모두 국내 전용으로만 발급된다. 연회비는 2000원이다. 연간 일시불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다음해 연회비가 면제된다. 발급 첫해는 연회비 2000원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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