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한세대 교육복지 협약 맺어

2013-09-12 10: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청소년교육특구 완성을 위해 지역 대학인 한세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1일 김 시장과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 만나 군포시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 발굴과 리더 양성을 위한 각종 시책 개발 및 사업 시행을 위해 ‘청소년 교육복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교육복지와 평생교육 시스템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교육 정책·사업 개선을 위한 정보 교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은 도시의 현재와 미래에 희망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우리 시의 청소년들이 모두 저마다의 재능을 꽃피우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세대와 교육복지 서비스를 위해 협약서에 기재되지 않은 부분이라도 필요하면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