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경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20일(금)과 21일(토) 지하철을 1일 4회(상행2회, 하행2회) 증편하여 연장(평소대비 1시간 4분) 운행키로 했다.
공사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사전에 차량·전기 및 고객편의설비를 특별점검하고, 부평삼거리역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용 편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