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칠레 군부 쿠데타 40주년을 맞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이제는 과거 상처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이날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대통령궁 라 모네다(La Moneda)에서 개최된 쿠데타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