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거래일 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전날보다 17센트(0.2%) 오른 배럴당 107.5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3센트(0.30%) 뛴 배럴당 111.58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이틀째 내렸지만 하락폭은 적었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20센트 내린 온스당 1,363.8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