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포스텍, 글로벌 무선충전시장 공략

2013-09-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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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림포스텍이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들이 즐비한 무선충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선 충전시장은 21세기의 산업혁명으로 회자되며,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IHS아이서플라이 2011년도 자료에 따르면 올 해 세계 무선충전시장 규모는 33억 달러로 시작해, 2014년도에는 160억 달러로 급성장하고, 2015년도에는 약 237억 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통 무선전력 전송이라고 불리는 기술이 적용되는 무선충전 시장은 자기유도방식의 국제표준을 중심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자동차, 전기버스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시험적인 적용 단계를 거치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2002년부터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에 뛰어든 글로벌 강소기업 한림포스텍은 삼성전자·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물량을 공급한 경험과 최고의 품질관리 능력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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