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9월 12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9-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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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9월 12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9월 12일 목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의 비중이 37.6%로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보행 중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도심 주거지 주변에서 제한속도 시간당 30km 이하 구간을 확대설치하고, 교차로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하는 신호를 운영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외국인 '바이 코리아' 열풍 한국증시 빨갛게 물들었다
코스피가 3개월 만에 2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7000억원 가까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성공단 16일 재가동
남북이 오는 16일부터 개성공단 내 시설의 시운전을 시작으로 공단을 재가동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4월 3일 발생한 개성공단 사태가 5개월여 만에 정상화의 길로 들어선 셈입니다.

차털이 들끓는 ‘인천공항 주차장’
인천공항 지상주차장에 설치된 폐쇄회로TV가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폐쇄회로TV의 대부분이 차량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입구 등 통로를 비추고 있으며, 작동이 안 되는 폐쇄회로 TV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비의 굴욕
굴비의 굴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추석에는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져 매대에서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 떨어져… 中시장 공략 어려울 듯
애플이 11일 선보인 아이폰5c는 애플이 중국 및 중저가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전략제품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물론, 화웨이 등 중국 업체 제품에 비해도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향후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미치는 반향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음식을 천천히 많이 씹어 먹으면, '지엘피 1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을 한 입 넣고 30회 씹을 경우, 5회 씹을 때보다 몸속 지엘피1의 수치가 1.5배나 높았다는 한 일본 대학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천천히 식사하는 것, 오늘부터 실천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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