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11일 관내 구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안양고용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열렸다.이 자리에는 안양, 의왕, 군포, 과천시 거주자는 물론 취업을 원하는 인근지역 거주자 모두 예약없이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동전화기 제조업체인 ㈜두이산업 등 2개 기업이 생산관리사무원 등 2개 직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