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5일 양평시장에서 ‘추석맞이 문화장터’를 연다.이번 장터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양평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장터는 양평시장을 먹걸이 존과 물소리 존, 사람소리 존, 웃음소리 존 등으로 나눠 사물놀이, 퓨전국악·인디밴드·개그 공연, 주부노래교실 등으로 채워진다. 이번 장터는 양평군과 양평시장상인번영회, 양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