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5일에 개최된 ‘2013년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워크숍’에서 그동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05년도에 개소해 그동안 정신질환자 발굴 및 관리, 직업 재활프로그램 및 훈련,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검진 및 평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권익옹호,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 사업,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사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