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질투, 성준 엄마에 애정표현하자 "나도 해줘"

2013-09-09 17:11
  • 글자크기 설정

성동일 질투, 성준 엄마에 애정표현하자 "나도 해줘"

성동일 질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에게 배신감을 드러냈다.

8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은 잠들기 전 딸 성빈이 걸려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통화를 하던 중 성준이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나 없을 때 이렇게 애정표현을 자주 했느냐. 나한테는 한 번도 안 하더니"라며 질투했다.

전화를 끊은 후에도 성동일은 "아빠한테도 사랑한다고 말해 달라"고 부탁했고, 성준은 느낌 없이 "아빠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성동일은 계속 애정표현을 요구해 성준을 답답하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