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
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출연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위험한 사랑과 배우자의 외도로 위기에 빠진 주부들에 대한 이야기로 지진희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김지수 외에 몇몇 여배우들에게 출연제의가 들어간 상황.
따뜻한 말 한마디는 최지우, 이성재 주연의 '수상한 가정부' 후속으로 오는 11월쯤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