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석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2013-09-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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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 석수도서관이 “효행 길에서 만난 정조”란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현장 속의 인문학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다.

안양역사와 함께 정조의 효심을 찾아가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조의 삶과 효심, 인간적 면모를 공부하고 이를 문학적으로 풀어내는 강연과 만안교, 예술공원, 수원 화성, 융릉과 용주사 등 역사적 유적지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인문학 탐방은 안양출신 배준석 시인과 권오용 문학 작가 강연, 박유서 숲해설가의 예술공원 해설로 일상적인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어렵게 느껴졌던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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