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우리금융지주, 대림산업, BS금융지주, CJ대한통운, CJ헬로비전, 삼성정밀화학, 키움증권, 게임빌 등 각 업종 내 대표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기업은 글로벌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