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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코리아는 ‘다문화가족 행복 플러스’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다쏘시스템코리아] |
지난 5월에 다문화가족들을에버랜드로 초청해 함께 ‘가족의 날’ 행사를 가진데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에 진행한 ‘다문화가족 행복 플러스’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50여명과 다쏘시스템코리아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모여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다문화부부에게는 부부 멜팅 강의, 부부 동작 등 부부 대상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자녀들에게는 미술놀이, 점토 놀이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사내 밴드동호회는 ‘다문화가족 행복플러스’ 행사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사진동호회는 가족사진을 촬영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액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다쏘시스템은 제품, 기술뿐 아니라 사람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기업과 사회의 상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