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서울역·송파 등 전국 95개 점포에서 40형 풀 HD LED TV를 1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9일 전했다.
이 제품은 영상음향 전문업체 인켈과 함께 준비한 상품이다.
애프터서비스는 전국 46개 인켈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패널은 2년간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병률 롯데마트 생활가전 MD는 "거실의 메인 TV는 40형, 안방의 세컨드 TV는 32형 공식에서 최근엔 세컨드 TV도 40형 이상 대형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추석 시즌에 선보이는 만큼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