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영진인프라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사흘째 약세다.9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진인프라는 전거래일보다 25원(1.60%) 내린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인프라는 지난 5일과 6일 전거래일보다 각각 0.63%, 1.26% 하락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 영진인프라에 대해 금전대여 결정사실 지연 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