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의정부 북 페스티벌’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43만 시민들과, 1000여 전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책 읽는 도시, 의정부’ 만들기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 설치된 ‘북 FESTIVAL’ 모양의 책 조형물에서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과 책을 함께 펼쳐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의정부 북 페스티벌’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43만 시민들과, 1000여 전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책 읽는 도시, 의정부’ 만들기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 설치된 ‘북 FESTIVAL’ 모양의 책 조형물에서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과 책을 함께 펼쳐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